작년 9월에 제주도 가려고 호텔 알아봤는데, 신라호텔이 1박에 45만원이더라고요. 근데 거기 바다 뷰 객실이 너무 예뻐서 사진 보는데 정말 가고싶은거에요. 그래서 일단 포기하고 다른 곳 알아보다가, 문득 “비수기는 얼마지?” 싶어서 11월로 날짜 바꿔봤어요. 그랬더니 같은 방이 23만원. 거의 반값이에요. 거기에 네이버페이 쿠폰 5% 받고, 신한카드 부킹닷컴 할인 8% 적용하니까 1박에 19만 5천원까지 떨어졌어요. 3박 해서 58만 5천원. 원래 135만원 하던 걸요. 이때 깨달았죠. “아, 호텔은 이렇게 예약하는 거구나.”
그 뒤로 국내외 여행 다니면서 계속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면서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어요. 오늘은 그동안 제가 써먹었던 호텔 할인 방법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예약 타이밍, 이거 진짜 중요!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건 타이밍이에요. 같은 호텔, 같은 날짜인데도 언제 예약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국내 호텔은 보통 체크인 2주에서 3주 전쯤이 제일 저렴하더라고요. 너무 일찍 예약하면 조기 할인이라고 해봤자 10% 정도고, 너무 늦으면 방 자체가 없거나 가격이 2배로 뛰어 있어요. 저는 부산 해운대 갔을 때 일주일 전에 급하게 예약했는데, 펜션이 하루에 25만원 하더라고요. 친구한테 물어보니 걔는 3주 전에 15만원에 잡았대요. 그때 진짜 후회했어요.
해외는 좀 더 여유를 두고 봐야 해요. 1개월에서 2개월 전이 적당한 것 같아요. 작년 여름에 일본 오사카 가려고 한 달 전에 호텔 찾아봤는데요, 웬만한 곳은 다 만실이거나 말도 안 되는 가격이었어요. 도톤보리 근처 비즈니스 호텔이 1박에 35만원. 평소 같으면 12만원 정도 하는 곳인데요. 결국 신오사카역 근처로 타협해야 했고, 그것도 18만원 주고 예약했어요.
그래서 요즘은 여행 계획 잡히면 일단 호텔부터 확인해요. 가격 괜찮으면 무료 취소 되는 걸로 일단 예약해두고, 계속 지켜보다가 더 좋은 조건 나오면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한 가지 더, 평일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예약 사이트 들어가보세요. 이 시간대에 특가 상품이나 프로모션 업데이트되는 경우가 많아요. 정확히 어느 사이트가 몇 시에 업데이트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이 시간대에 새로고침 여러 번 해보면 아침에 없던 할인 상품이 뜨더라고요.
여러 사이트 비교하기
처음에는 저도 귀찮아서 그냥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제일 위에 뜨는 거 예약했어요. 그런데 한번은 여러 사이트를 둘러보는데 가격차이가 진짜 천차만별인거에요. 같은 호텔인데 2만원, 3만원 차이가 났어요. 지금은 호텔 예약할 때 최소 3~4개 사이트는 확인해요. 시간은 10분 정도 걸리는데, 그 10분으로 몇만원 아끼는 거니까 안 할 이유가 없죠.
호텔스컴바인은 제가 제일 먼저 확인하는 곳이에요. 여기는 메타 검색 사이트라고, 200개가 넘는 예약 사이트 가격을 한 번에 비교해줘요. 그래서 대충 최저가가 어느 정도인지 감 잡기 좋아요.
예를 들어서, 작년에 방콕 호텔 알아볼 때 호텔스컴바인에서 검색하니까 센터포인트 호텔이 아고다에서 8만 5천원, 부킹닷컴에서 9만 2천원, 익스피디아에서 9만원이라고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아고다로 들어갔죠.
근데 여기서 중요한 게, 호텔스컴바인에 나온 가격은 세금 다 포함된 최종 가격이에요. 그래서 다른 사이트 가서 확인할 때도 꼭 결제 직전까지 가서 최종 금액을 봐야 해요. 처음에 8만원이라고 나와 있어도 세금이랑 수수료 붙으면 9만 5천원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부킹닷컴은 무료 취소 옵션이 많아서 좋아요. 저는 일정이 확실하지 않을 때는 무조건 부킹닷컴에서 무료 취소 되는 걸로 일단 잡아둬요. 그리고 Genius 회원 등급이라는 게 있는데, 예약 몇 번만 하면 자동으로 올라가요. 저는 지금 레벨2인데, 추가로 15% 할인받을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해요.
아고다는 동남아 갈 때 최고예요. 아시아 쪽 호텔들이 다른 사이트보다 확실히 저렴한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앱으로 예약하면 5% 추가 할인 해줘요. 저는 아고다 앱 설치해두고 VIP 등급도 골드까지 올렸는데, 이것만으로도 예약할 때마다 7% 자동 할인이에요.
작년에 치앙마이 갔을 때 아고다에서 호텔 예약했는데, 1박에 6만원 하는 걸 앱 할인 5% + VIP 할인 7% 받아서 5만 3천원 정도에 잡았어요. 5박 했으니까 3만 5천원 아낀 거죠. 그 돈으로 마사지 한 번 더 받았어요.
네이버 스마트호텔은 국내 여행할 때 애용해요. 한국 사람들 후기가 많아서 믿고 예약할 수 있고,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쌓여요. 그리고 가끔 네이버페이 전용 쿠폰을 주는데, 이게 5%에서 많으면 10%까지도 할인해줘요.
쌓인 포인트는 [카드 포인트 현금화 방법]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어서 더 이득이에요.
지난번에 강릉 가려고 호텔 찾아봤는데, 네이버가 제일 저렴하더라고요. 똑같은 호텔이 다른 데는 13만원인데 네이버는 12만원, 거기에 쿠폰 적용하니까 10만 8천원. 2박 해서 4만 4천원 아꼈어요.
카드 할인이랑 쿠폰 챙기기
이거 몰랐을 때는 그냥 예약하고 결제했는데, 나중에 알고 나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신용카드사마다 호텔 예약 할인 이벤트를 하거든요. 저는 신한카드 쓰는데, 부킹닷컴에서 8% 할인받을 수 있어요. 삼성카드는 아고다에서 10% 즉시 할인 쿠폰을 자주 주고, KB국민카드는 익스피디아랑 제휴되어 있어서 실적 없이도 8% 할인이에요.
1년전에 푸켓 가려고 호텔 예약했는데요, 1박에 15만원 하는 곳이었어요. 3박이니까 45만원. 근데 결제하기 직전에 “어? 신한카드 할인 있지 않나?” 싶어서 확인해봤더니 부킹닷컴에서 8% 할인해준대요. 그래서 3만 6천원 할인받았어요. 그리고 각 예약 사이트에서 주는 쿠폰도 꼭 챙기세요. 첫 예약 할인 쿠폰, 앱 전용 쿠폰, 생일 쿠폰, 회원 등급 쿠폰 등등 종류가 엄청 많아요. 귀찮아도 예약 전에 쿠폰함 한 번 확인하는 습관 들이세요.
제가 쓰는 방법은, 예약하기 전에 검색창에 “아고다 할인 코드” 이런 식으로 검색해봐요. 그러면 누군가가 정리해둔 최신 쿠폰 코드들이 나와요. 다 써보는 건 아니고, 유효기간 안 지난 것만 복사해서 적용해봐요. 가끔 먹힐 때가 있거든요.
나라마다 달라요
여행 좀 다니다 보니까, 나라마다 호텔 예약하는 노하우가 좀 다르더라고요.
일본은 라쿠텐 트래블이나 Jalan 같은 일본 현지 사이트를 꼭 확인해보세요. 글로벌 사이트보다 훨씬 저렴한 경우가 많아요. 저는 교토 갔을 때 부킹닷컴에서 12만원 하던 료칸이 라쿠텐에서 8만 5천원에 나와서 거기서 예약했어요.
그리고 일본은 평일이 주말보다 확실히 저렴해요. 금요일이랑 토요일은 가격이 확 뛰는데,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상대적으로 괜찮아요. 가능하면 월화수목 여행 추천드려요.
동남아는 진짜 아고다가 답이에요. 태국, 베트남, 필리핀 어디든 아고다가 제일 쌌어요. 그리고 도심 한복판보다 조금 외곽에 있는 호텔이 가성비가 훨씬 좋아요.
작년에 다낭 갔을 때 해변가 리조트가 1박에 20만원이었는데, 해변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은 9만원이더라고요. 그것도 수영장 있고 조식 포함된 4성급이에요. 매일 그랩 타고 해변 가도 왕복 5천원 정도니까, 호텔비 10만원 아끼는 게 훨씬 이득이죠.
유럽은 솔직히 어떻게 해도 비싸요. 런던 갔을 때 호스텔 도미토리가 1박에 5만원 하더라고요. 개인실은 15만원. 그래서 유럽은 더더욱 조기 예약이 중요해요. 2개월 전에 예약하면 그나마 괜찮은 가격에 잡을 수 있어요.
그리고 유럽은 호텔보다 아파트먼트형 숙소가 가성비 좋아요. Airbnb나 Booking에서 아파트 검색해보세요. 주방도 있고 거실도 있어서 호텔보다 훨씬 넓고 편한데, 가격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해요. 파리 갔을 때 4일 묵었는데, 근처 슈퍼에서 장 보고 아침은 숙소에서 해먹으니까 식비도 많이 아꼈어요.
국내는 비수기를 노리는 게 최고예요. 제주도가 대표적인데, 11월부터 2월 초까지는 비수기라서 성수기 대비 반값이에요. 저는 1월에 제주도 가는 걸 좋아해요. 사람도 적고, 호텔도 저렴하고, 날씨도 생각보다 괜찮아요. 작년 1월에 제주 롯데호텔 오션뷰 스위트룸 예약했는데, 1박에 28만원이었어요. 여름이면 60만원 넘게 하는 방이거든요. 2박 해서 56만원. 친구랑 둘이 가서 1인당 28만원이니까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장기 숙박 호텔 할인 받기
이건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3박 이상 예약하면 자동으로 할인해주는 호텔이 많아요. 보통 10%에서 15% 정도 깎아줘요. 작년에 방콕 갔을 때 5박 예약했는데요, 1박에 10만원 하는 곳이었어요. 근데 장기 숙박 할인으로 20% 깎아줘서 1박에 8만원으로 예약했어요. 총 10만원 아낀 거죠.
그리고 장기로 예약하면 호텔 측에서 뭔가 더 챙겨주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치앙마이에서 7박 예약했을 때 조식 무료로 포함시켜줬고, 룸도 한 등급 업그레이드해줬어요. 요청한 것도 아닌데 체크인할 때 “장기 숙박 고객이셔서 컴플리멘터리로 업그레이드 해드렸습니다” 하더라고요.
예약할 때 메시지로 “장기 숙박인데 혹시 추가 혜택 있나요?”라고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의외로 흔쾌히 뭔가 더 챙겨주는 호텔들이 있거든요.
조심해야 할 숨겨진 비용들
이거 진짜 중요한데, 예약할 때 보이는 가격이 전부가 아니에요.
미국 호텔은 리조트 피(Resort Fee)라는 걸 별도로 받아요. 라스베이거스 갔을 때 호텔 예약하면서 1박에 80달러라고 해서 3박 예약했거든요. 240달러니까 한 30만원 정도? 근데 체크아웃할 때 청구서 보니까 리조트 피가 하루에 35달러씩 붙어있는 거예요. 3박이면 105달러, 13만원 추가요.
진짜 황당했어요. 예약할 때는 작은 글씨로 “리조트 피 별도”라고만 써있었거든요. 그것도 스크롤 한참 내려야 보이는 곳에. 그래서 미국 호텔 예약할 때는 리조트 피가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유럽도 마찬가지로 도시세나 관광세를 별도로 받아요. 로마 갔을 때 호텔이 1박에 12만원이었는데, 체크인하면서 도시세로 하루에 6유로씩 현금으로 내라고 하더라고요. 4박 했으니까 24유로, 3만원 정도 추가로 나간 거죠.
그리고 주차비도 조심하세요. 특히 도심 호텔은 주차비를 따로 받는 경우가 많아요. 부산 해운대 갔을 때 호텔에서 하루 주차비가 3만원이었어요. 근처 공영주차장은 하루 1만원인데. 렌터카 빌리시는 분들은 주차비 꼭 확인하시고요.
조식도 마찬가지예요. 조식 불포함으로 예약하고 나중에 호텔에서 조식 먹으려면 가격이 2배, 3배 비싸요. 제주도 호텔에서 조식이 1인당 4만원 하더라고요. 예약할 때 조식 포함 옵션이 1박에 1만 5천원 추가였는데. 2인 기준으로 6만 5천원 손해 본 거예요.
호텔 예약 무료 취소는 보험
저는 웬만하면 무료 취소 가능한 옵션으로 예약해요. 보통 5%에서 10% 정도 비싸긴 한데, 일정이 조금이라도 불확실하면 이게 낫더라고요. 작년에 동생이랑 오사카 가기로 했는데, 일단 호텔을 무료 취소로 예약해뒀어요. 그런데 출발 2주 전에 동생이 일정 때문에 못 가게 됐어요. 무료 취소 옵션이었으니까 바로 취소하고 다른 친구랑 다시 날짜 잡아서 예약했어요. 만약 환불 불가 상품이었으면 돈 날린 거죠.
무료 취소 옵션의 또 다른 장점은, 일단 예약해두고 계속 가격을 지켜볼 수 있다는 거예요. 저는 괜찮은 가격 나오면 일단 무료 취소로 잡아두고, 매일 한 번씩 같은 호텔 가격 확인해봐요. 더 좋은 조건 나오면 기존 예약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는 거죠. 이렇게 해서 부산 호텔 예약했을 때 처음에는 15만원에 잡았는데, 일주일 후에 확인하니까 12만원으로 떨어져있더라고요. 바로 취소하고 다시 예약했어요.
후기 꼭 보기
가격만 보고 예약했다가 낭패 본 적 있어요. 사진은 정말 좋아 보였는데, 막상 가보니까 시설이 너무 낡았어요. 에어컨은 시끄럽고, 화장실 수압은 약하고, 와이파이는 안 터지고. 후기 좀 볼걸 그랬어요. 지금은 예약 전에 후기를 꼭 확인해요. 평점 8.0 이상에 후기가 최소 100개는 있어야 믿을 만하더라고요. 그리고 최근 3개월 이내 후기를 봐야 해요. 1년 전 후기는 그 사이에 호텔 상태가 바뀌었을 수도 있거든요.
저는 사진이 포함된 후기를 제일 믿어요. 호텔 공식 사진은 각도 빨 받아서 실제보다 훨씬 넓어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실제 투숙객이 찍은 사진 보면 방 크기, 뷰, 청결도 같은 게 솔직하게 나와요.
부정적인 후기도 꼭 봐야 해요. 특히 여러 사람이 똑같은 문제를 지적하면 그건 진짜 문제예요. 예를 들어서 “소음이 심하다”는 후기가 5개 이상 있으면, 그 호텔은 진짜 소음 문제가 있는 거예요.
유튜브에서 룸투어 영상 찾아보는 것도 좋아요. 요즘은 브이로그 찍는 분들이 많아서 웬만한 유명 호텔은 다 영상이 있어요. 방콕 호텔 예약하기 전에 유튜브에서 “센터포인트 호텔 방콕 룸투어” 검색해봤는데, 실제 방 영상이 나오더라고요. 그거 보고 예약 결정했어요.
호텔 할인 궁금해요
국내는 2주에서 3주 전, 해외는 1개월에서 2개월 전이 대체로 저렴해요. 근데 더 중요한 건 비수기를 노리는 거예요. 제주도는 겨울, 동남아는 우기 시즌, 일본은 황금연휴 피하기. 이렇게만 해도 30% 이상 아낄 수 있어요.
호텔스컴바인은 세금이랑 수수료 다 포함된 최종 가격을 보여줘요. 근데 아고다나 다른 사이트는 기본 가격만 크게 보여주고, 결제 단계 가야 세금 붙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비교할 때는 꼭 결제 직전까지 가서 최종 금액을 확인해야 해요.
네, 대부분 가능해요. 저도 카드 할인 8% + 사이트 쿠폰 5% 이렇게 중복으로 받는 경우 많아요. 근데 일부 프로모션은 중복 불가라고 되어 있으니까 결제 직전에 최종 금액 꼭 확인하세요.
호텔이 빈 방 채우려고 당일 특가 내놓는 경우가 있긴 해요. 근데 위험 부담이 커요. 원하는 호텔이 만실일 수도 있고, 선택지가 별로 없을 수도 있어요. 저는 한 번 당일 예약 시도했다가 원하는 지역에 방이 하나도 없어서 결국 비싼 호텔 잡았던 경험이 있어요. 일정 확실하면 미리 예약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이건 경우에 따라 다른데, 시도해볼 가치는 있어요. 예약 사이트는 수수료 10~20% 떼가니까, 호텔 입장에서는 직접 예약받으면 이득이거든요. 특히 비수기나 장기 숙박일 때는 전화로 “인터넷에서 봤는데 직접 예약하면 좀 더 저렴하게 해주실 수 있나요?” 이렇게 물어보면 의외로 좋은 조건 받을 때가 있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호텔 예약이 귀찮았어요. 여러 사이트 비교하고, 쿠폰 찾고, 카드 혜택 확인하고… 시간도 걸리고 복잡하고. 근데 한두 번 해보니까 금방 익숙해지더라고요. 지금은 거의 습관처럼 자동으로 하게 돼요.
그리고 뭐보다 돈 아끼는 게 눈에 보이니까 재미있어요. “어, 이번에는 20만원 아꼈네?” 이러면서 뿌듯하거든요. 그 돈으로 현지에서 맛있는 거 먹거나 좋은 경험 하면 여행이 훨씬 풍성해져요. 제가 정리한 방법들만 실천하셔도 숙박비를 30~50%는 아낄 수 있을 거예요.